본문 바로가기

제품 후기

[내돈내산] 벌꿀약과 / 올리브영 간식

올리브영 대란템(이였던) 벌꿀약과를 이번 올리브영 세일기간 때 구매했습니다!

4,600원인데 4,100원으로 할인 받았네요! 올리브영 어플에서 할인된 가격으로 상시로 구매할 수 있습니다!
택배 받자마자 남자친구에게 사진보낼라고 바로 찍어서 보냈지요 키키

주말에만 데이트를 하기 때문에 밖에서 같이 먹어보았습니다!

오전에 맥모닝을 먹자 해서 맥모닝을 먹고 후식으로 벌꿀약과를 끄내 묵었져

벌꿀약과는 한 팩에 6개 들어있었습니다. 

후기들 보면 가격과 칼로리가 사악하다고 하는데 맞더이다.. 가격, 칼로리 다 사악해..

남자친구와 이걸 꼭 먹어보겠다 다짐을 하고 몇개월이 지난 지금 대란이 끝났는지 구매할 수 있어서

아주 기대감을 가지고 한 입 먹었습니다!

음.. 그.. 벌꿀약과가 대란템이 되고 난 후 남자친구와 함께 페이스트리 약과를 사먹어 본 적이 있었어요.

사실 그걸 맛있게 먹어서 그 맛을 기대하고 먹었습니다.

페이스트리 약과는 약간 파삭한 식감과 함께 쫀득했고 무엇보다 계피맛이 좀 나서 질리지 않게 먹을 수 있는 맛이였습니다.

훔.. 솔직한 심정으로는 편의점에서 파는 약과가 더 맛있게 느껴졌답니다..!

왜냐면... 기름 좔좔...에 쫜득 한 느낌은 많이 없고.. 약간 푸석한 느낌..
무엇보다 원래 약과는 끈적하지만 손에 잘 안묻지 않나요?

얘는 손에 조청 범벅.. 심지어 두번째 먹을 때 약과에서 기름이 확 튀어나와서 기름이 사방으로 튀었지 뭡니까 ㅎㅎ..

달기는 많이 단데 계피향이나 이런것들이 하나도 없는 매우 단조로운 맛이였답니다.

니예.. 그래서 두번은 없을.. 벌꿀약과.. 기대감 때문에 그런지 그 전에 사봤던 페이스트리 약과 때문인지는 모르겠으나

남자친구와 저는 경험 잘했고 잘 먹었다 하며 다 해치워버렸네요! 물론 남자친구가 4개 ㅋㅋㅋ

728x90